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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불청' 안혜경, 울면서도 아침식사 클리어…구본승 "완탕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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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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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남다른 '먹방'을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을 비롯한 청춘들은 이재영이 만든 참조기 매운탕을 맛봤다.

아침 식사 중 양수경은 이재영이 요리를 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양수경은 "재영이 엄마가 나중에 내가 없으면 어떻게 하냐, 너도 요리를 배워야지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재영은 엄마 이야기에 바로 눈물을 보였다. 갑자기 다른 청춘들까지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함께 울면서도 밥과 매운탕이 담긴 그릇을 비웠다. 최성국은 "눈은 시뻘건데 밥은 다 먹었어"라며 웃었다.

그러자 구본승은 "보통 짬뽕을 다 먹으면 '완뽕'했다고 하지 않냐. 혜경이는 '완탕'했다. 울면서 완탕"이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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