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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김학범호, 오늘 호주와 4강전...이기면 올림픽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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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늘(22일) 밤 10시 15분 호주와 올림픽 최종예선 4강전을 치릅니다.

앞선 조별리그 3경기와 8강전까지 전승으로 4강에 오른 김학범호는 오늘 4강전에서 승리하면 사상 첫 올림픽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합니다.

만약 질 경우 3, 4위전에서 이기면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호주전을 준결승이 아닌 대회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으로 준비해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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