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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자막뉴스] "심상찮은 대기 온도"...올여름 역대급 기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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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도 기록적 폭염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을까?

기상청은 올여름 기상 전망에서 6월 시작부터 예년보다 더운 날씨를 예고했습니다

[조경숙 / 기상청 기후예측과장 : 6월과 8월은 (기온이) 높을 확률 50%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기준 6월 평년 기온은 26도에서 28도,

평년 기온을 웃도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올 가능성이 커지는 셈입니다.

또 7월과 8월에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여름 내내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