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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내 선글라스 돌려줘"…최우식X방탄소년단 뷔, 절친들의 시크한 팔짱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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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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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배우 최우식이 '절친'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22일 자신의 SNS에 "내 선글라스 돌려줘 눈부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우식과 뷔가 미국 LA의 한 공원을 배경으로 시크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새 앨범 프로모션과 시상식 참석으로 각각 미국을 방문한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 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 앞서 뷔도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최우식과의 만남을 공개한 바 있다. 뷔는 "우식 씨 SAG 상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최우식과 LA 거리를 걷는 영상을 올렸다. 최우식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뷔는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분이 그 시상식에서 그분이라는 게"라는 글과 함께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먹는 영상도 공개했다.

최우식과 뷔는 '우가패밀리'라 불리는 연예계 절친들이다. 작품에 들어가거나 앨범을 낼 때 서로의 활동을 공개적으로 응원하고, 휴가를 맞춰 함께 여행을 가는 등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우가패밀리' 멤버로는 두 사람 외에도 배우 박서준, 박형식, 가수 픽보이 등이 있다.

[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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