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KCM. / 제공=얼반웍스이엔티

가수 KCM이 한층 세련된 감성과 애절한 고음으로 돌아온다. 오는 24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버릇처럼 셋을 센다’를 발표할 예정이다.

‘버릇처럼 셋을 센다’는 헤어진 남녀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KCM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고 한다.

KCM은 신곡 발표에 앞서 예고 사진과 영상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배우 최수한을 시작으로 가수 크리샤 츄 등의 애틋한 연기와 KCM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의 관계자는 22일 “KCM은 한층 풍부한 감성과 고음으로 돌아온다.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흑백사진’과 ‘클래식’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겁이 난다’ 등을 잇는 애절한 발라드로 음악팬들의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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