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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현재 주전 선수의 부상 이탈로 고심하고 있다. 주포 해리 케인과 무사 시소코가 장기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케인은 시즌 아웃 가능성도 제기됐다.
하지만 무리한 영입은 없다. 토트넘은 돈을 잘 쓰지 않는 특성이 있고, 빅클럽에서 스타플레이어만 영입한 무리뉴 감독도 "토트넘은 다른 팀이다"며 현실을 인정했었다.
무리뉴 감독은 23일 열리는 노리치시티와 리그 24라운드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다시 한번 무리한 영입은 없다고 못박았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 영입은 미래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 팀도 이를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모든 관점에서 옳은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선수 이적과 관련한 질문에 "다른 팀의 다른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일어날 수 있지만 일어나지 않을 일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아예 영입을 포기한 건 아니다. 무리뉴 감독은 "좋은 기회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여지를 뒀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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