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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는 2월10일,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2일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오는 2월10일 정규 1집 '리빌'(REVEAL)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리빌'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리빌'의 발표를 예고하는 3D 모션그래픽 영상을 깜짝 공개하고 더보이즈의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매에 나서는 더보이즈는 지난해 8월 발표한 활동곡 'D.D.D' 이후 6개월 여 만에 신곡 활동에 돌입해 팬들과 만난다. 더보이즈는 신곡 '리빌' 활동부터 3월 첫 단독 콘서트까지, 2020년 상반기에 '열일'을 이어간다.
'리빌'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새로운 '소년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익숙함과 낯섦, 그 양면에 공존하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룰 이번 앨범은 '드러내 보이다'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강력한 진가를 드러낼 더보이즈의 무한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연장선으로 더보이즈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베를린,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을 배경지로 멤버들의 '진짜' 모습을 가감 없이 담은 'AAA'(All Area Access) 콘셉트 흑백 포토를 깜짝 공개했다. 상의를 탈의한 백스테이지 모습부터 개구진 표정의 일상 모습까지 더보이즈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가득찬 이번 포토는 '리빌' 앨범 사양 중 하나로 제작되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더보이즈 첫 정규앨범 '리빌'은 오는 2월10일 오후 6시,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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