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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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가수 겸 방송인 길이 '아이콘택트'로 방송에 복귀한다.
22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길이 최근 '아이콘택트' 녹화를 마쳤다. 27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길은 현재 세 차례 불거진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이다. 그는 2004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2014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여파로 그는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자숙 8개월 만에 길은 다시 방송 활동에 나섰다. 그러나 2017년 6월 또다시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었다. 당시 길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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