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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구혜선, 팬들의 `관종`을 위한 위로에 감동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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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팬들의 따뜻한 위로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관종' 구혜선에게 전하는 말"이라는 팬들의 글이 담겼다.

구혜선의 팬들은 "'관'심과 사랑이 목마른 그대에게 전한다. '종'일 누군가에게 아픔을 털어 내야만 살 수 있을 것 같은 그대에게 전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대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아직도 그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은 주위에 많다. 부디 혼자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언제든 마음속 이야기를 해달라"며 "그대의 마음에 평온함이 깃들길 바라며 짧은 글 한 편 전해드린다"며 위로를 건넸다. 글 말미에는 최정은 작가의 '오직 너를 위한 글'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고생 많았다", "응원한다", "사랑한다", "언제나 기도하고 있다", "힘든 일이 얼른 지나가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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