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임영웅, 지난해 230억 넘게 벌었다…1년새 87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임영웅, 지난해 230억 넘게 벌었다…1년새 87억↑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소속사로부터 200억원대에 달하는 수입을 지급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영웅의 1인 기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해 정산금으로 약 192억원을 지출했습니다.

아직 지급되지 않은 정산금 31억원과 배당금 10억 등을 합치면 임영웅의 지난해 총수입은 233억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2022년 당시 정산금과 배당을 합쳐 143억원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1년 만에 약 87억원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임영웅은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득표율 1위를 차지하며 명성을 얻은 트로트 가수로, 물고기뮤직 지분의 5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임영웅 #물고기뮤직 #정산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