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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수미네 반찬’ 명절 음식 활용법 공개…도미찜→삼색나물의 변신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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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수미네 반찬’ 명절 음식 활용법 사진= tvN

‘수미네 반찬’에서 명절 음식 활용법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2020년 설 특집으로 모두에게 고민인 남은 명절 음식들을 활용한 반찬들을 선보인다.

설이 끝나고 냉동실 자리를 차지할 음식들에 골치 아플 시청자들을 위해 김수미는 본인만의 팁을 가득 담은 새로운 반찬들을 준비한다. 제사상에 오르고 남은 생선, 나물, 전 등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고 다양하게 활용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첫 번째 반찬으로 도미찜을 밥도둑으로 재탄생시킨 ‘고사리도미찜’을 공개한다. 특히 김수미가 공개했던 ‘고사리 굴비 조림’에 이어 양념과 생선 육즙이 쏙 밴 고사리가 가득 들어가 지켜보는 사람들 모두 군침을 삼키게 만든다.

차례상에 꼭 오르는 삼색 나물을 활용한 이색 요리도 선보인다. 나물로 비빔밥만 해 먹던 보통의 방법가 다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나물비빔밥쌈’이 탄생한다. 이 요리엔 라이스 페이퍼가 더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들을 활용한 요리도 보여준다. 냉동고에 항상 남아 고민이었던 전을 활용해 매콤 칼칼한 ‘전 찌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 찌개’는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느끼한 맛과 텁텁함을 모두 잡는다. 이에 어떤 비결이 공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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