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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승현 母, 김승현 부인 장작가 큰집 방문 요구에 “우리집 며느리인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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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 사진="살림남2" 방송 캡처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와 아버지가 며느리 장작가의 명절 방문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김승현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 어머니는 김승현에게 “이번 명절에 처가 먼저 갈 거야 여기 먼저 올 거야?‘라고 물었다.

김승현은 “장작가는 신정 지내서 겹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김승현 아버지는 “그럼 이번에 큰집에 가자. 가서 가풍도 알고 일해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승현 어머니는 발끈하며 “우리집 며느리인데 큰댁은 왜 가는 거야”라고 발끈해 분위기가 싸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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