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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라디오스타' 은지원 "4인조 된 젝스키스, 불경기라 단출하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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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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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은지원이 젝스키스 멤버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성규와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과 스페셜 MC 은지원이 등장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은지원을 향해 김구라는 "6, 5, 4죠?"라며 젝스키스의 멤버수를 언급했다. 이에 은지원은 "그렇죠 뭐"라고 짧게 답했다. 안영미는 "이정도면 서바이벌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은지원은 "불경기인 만큼 단출하게 했다"고 덤덤하게 이야기 했다.

"이제 노래는 누가 하냐"는 김구라의 말에 은지원은 버력하며 "다같이 한다. 그룹 노래인데 그럼 어떻게 하냐"고 받아쳤다.

하지만 김구라는 아랑곳 하지 않고 "그 전에는 강성훈이 했는데 이제 키를 조금 낮추면 된다"고 달랬다. 은지원은 "걔가 그렇게 높은 음역대도 아니다"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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