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고재근, 4년 활동 후 15년 공백기 "정산 다 못 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고재근 SNS)


고재근의 향후 활동에 청신호가 켜진 걸까.

고재근은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팀 경연에서도 전원 통과를 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재근은 본선 진출 경연에서도 안정적이고 깔끔한 가창력으로 수월하게 통과한 바 있다. 이에 15년간의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든 그가 꾸준히 가수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이 생길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고재근은 “1999년에 데뷔해 Y2K로 약 4년 정도 활동하다 15년을 쉬었다”며 “정산을 다 못 받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인기에 비해 짧았던 활동 기간이 지나고 나니 슬럼프가 찾아왔다며 가족들의 얼굴을 볼 면목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