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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스포츠 브리핑] 선두 현대건설, KGC 꺾고 승점 38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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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현대건설, KGC 꺾고 승점 38점

선두 현대건설이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에서 KGC를 3대2(25-12 25-22 22-25 24-26 22-20)로 힘겹게 꺾고 시즌 승점 38을 기록했다. 2위 흥국생명(승점 34)과의 간격을 승점 4 차이로 벌렸다.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이 블로킹 11개를 앞세워 29득점 했다. KGC는 발렌티나 디우프가 혼자 45점을 내며 분전했지만 막판 체력 저하가 현저했다.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3대0(25-21 25-21 25-19)으로 꺾었다.

FA 김태균, 한화와 年10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한화가 자유계약선수(FA) 김태균(38)과 계약 기간 1년,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등 총액 10억원에 계약했다. 김태균은 2001년부터 한화에서 17시즌 동안 활약했다. 한화 이외 프로 생활은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서 뛴 두 시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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