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TV조선] 부모님의 깜짝 선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밤 10시

조선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TV조선은 1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을 방송한다. 설레는 신혼여행 첫날밤을 앞둔 이수민·원혁 부부에게 부모님 이용식·김외선이 깜짝 선물을 건넨다.

김외선은 “너희들 주려고 선물을 사온 게 있는데”라고 운을 띄우고, 이용식은 “엄마랑 아빠랑 의논해서 이걸 구했어”라며 무심한 듯 말을 던진다. 선물 상자가 테이블에 놓이자 원혁은 “속옷 브랜드 아냐?”라며 흠칫 놀란다. 이수민은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이 장면을 보던 패널들도 “속옷이다! 누가 봐도 속옷”이라며 탄성을 지른다.

모두가 할 말을 잃은 상황에서 김외선은 “민망하니까 빨리 갖고 방으로 들어가라”며 이수민·원혁 부부를 채근한다. 두 사람의 첫날밤, 이용식 부부의 깜짝 선물이 어떤 효과를 발휘할까.

이날 스튜디오를 직접 찾은 이용식은 이수민·원혁 부부의 알콩달콩한 첫날밤 직전 모습이 포착되자 “필름 좀 빨리 돌려달라”며 화면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그 모습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다. 신혼부부 이수민·원혁과 ‘국가대표 딸바보’ 이용식의 동반 신혼여행 이야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