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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불후의 명곡` 송가인X숙행→황치열X강남, 연예계 대표 절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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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설 특집 '불후의 명곡'에서는 진한 우정으로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6팀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20년 명절 설을 맞아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개그맨, 예능인 등 연예계 각 분야의 스타들이 총 출동, 거침없는 입담과 함께 뜨거운 우정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로는 인생을 바꿔 준 은인이자 세대를 넘어선 우정이 돋보이는 스승과 제자 김태원과 백청강, 30년 지기 국악과 선후배인 배우 황석정과 소리꾼 김용우,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이자 트로트 여신이라 불리는 송가인과 숙행, 정글에서 동고동락하며 진한 우정을 쌓은 브로맨스 조합 황치열과 강남, 이십대에 만나 마흔 살에 함께 새로운 도전중인 개그맨 동갑내기 친구들 마흔파이브, 제2의 인생을 열어준 멘토에서 지금은 절친이 된 핫이슈 예능인 양치승과 배우 최은주까지 총 6팀이 출연,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물론 풍성한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들은 뜨거운 우정만큼이나 열정 넘치는 무대들과 반전 매력들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무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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