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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노라조가 음치들을 위한 특급 멘토로 나선다.

오늘(24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KBS2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음치는 없다 엑시트(이하 ‘엑시트’)’에 노라조가 출연해 특급 멘토로 나선다.

‘엑시트’는 연예계 대표 음치 스타들과 국내 최고 실력파 가수들이 1:1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음치 탈출에 도전, 탈바꿈한 실력으로 경연을 펼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노라조를 비롯해 가수 홍경민, 김태우, 황치열, 홍진영이 멘토 군단에 합류했다.

이 가운데 노라조는 음치 스타와 한 달간 무대를 준비하며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부었고, 동묘시장을 들썩이게 만든 특별 레슨까지 전수해 노라조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음치 스타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경연 당일, 명불허전 파격 패션과 넘치는 흥으로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은 노라조는 한층 성장한 음치 스타의 무대가 끝난 후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음치 탈출을 꿈꾸는 스타들의 고군분투 스토리와 노라조의 눈부신 멘토 활약은 오늘(24일) 오후 5시 50분 KBS 2TV 설 특집 ‘엑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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