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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올림픽 경쟁 가장 치열한 나라는 한국"…세계랭킹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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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고진영.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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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즌 초반부터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뜨겁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홈페이지는 28일(한국시간) 현재 세계랭킹을 집중 조명했다. 오는 7월 올림픽 무대에 진출할 선수가 세계랭킹을 토대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LPGA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가장 경쟁이 치열한 나라는 한국이다. 현재 순위로는 고진영(1위), 박성현(2위), 김세영(6위), 이정은6(8위) 등 4명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올림픽에는 각 국가별로 세계랭킹 기준 상위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단 세계랭킹 15위 이내의 선수는 국가별로 4명까지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 현재 4명의 선수를 올림픽에 내보낼 수 있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LPGA는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인 박인비는 현재 16위로 한국 선수 중 6번째다. 12위인 김효주가 한국 선수 중 5위"라며 "18위 유소연, 20위 양희영, 21위 허미정 등도 여전히 올림픽 출전을 위해 경쟁 중"이라고 설명했다.

27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의 자리는 탄탄해 보인다. 고진영은 랭킹포인트에서 2위 박성현에 2.5점 이상 앞서 있다. 이는 박성현(2위)과 유소연(18위)의 차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LPGA는 "고진영은 지난 2년간 LPGA투어에서 47개 대회 중 46번 컷통과했다. 톱10에 25번 이름을 올렸고 메이저대회 2승을 비롯해 총 6승을 휩쓸었다"며 "누구든지 고진영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메이저대회를 비롯해 몇 번의 우승을 차지해야 할 것"이라고 고진영의 활약상을 강조했다.

한국에 이어서는 미국 선수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현재 랭킹으로는 넬리 코다(3위), 다니엘 강(5위), 렉시 톰슨(10위) 등이 3명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제시카 코다(17위), 리젯 살라스(19위) 등이 이들을 추격하고 있다.

일본도 하타오카 나사(4위), 시부노 히나코(11위), 스즈키 아이(14위) 등 3명이 15위 이내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에 이어 랭킹이 가장 높은 이나미 모네(57위)가 50위권 밖에 있어 순위를 15위 이내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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