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프로농구 KBL

KBL, 비디오 판독 시 판독관 판독 결과 직접 설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BL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시작일인 1월 31일 (금)부터 비디오 판독 시행 시 대중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기 위해 판독관이 직접 비디오 판독에 대한 안내 및 판독 결과를 설명하기로 했다.

종전 비디오 판독 시 각 구단 장내 아나운서들이 심판들에게 내용을 전달받아 비디오 판독에 대한 안내 및 판독 결과를 설명했던 것과 달리 5라운드부터는 판정에 대한 중립성과 정확한 상황 설명을 위해 판독관들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직접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KBL은 지난 12월 31일(화) ‘농구영신 매치’인 부산 KT 對 창원 LG(부산사직체육관) 경기부터 비디오 판독 시 관련 영상을 경기장 內 멀티 비전을 통해 실시간으로 표출하기로 결정하는 등 팬들이 보다 재미있는 프로농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