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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레스트’ 박해진 커피 선물에 오해한 조보아 ...“번호는 안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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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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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포레스트’에서 정영재(조보아)는 자신에게 커피 선물한 강산혁(벅해진)을 오해했다.

2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커피로 인연이 이어진 정영재와 강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정영재의 커피를 가져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강산혁은 정영재가 있는 외과에 커피를 돌렸다. 커피를 사준 강산혁을 보며 오해한 정영재는 “번호는 안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산혁은 “번호는 꼭 물어보겠다. 다음 생애에”라고 말해 정영재를 머쓱하게 했다.

자신의 무의식 행동을 알고 싶었다고 말하는 강산혁을 보며 정영재는 “커피를 햇빛에 비추는데 행복하게 웃는 아이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산혁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를 궁금케 했다.

고급 레스토랑에 저녁을 먹으로 온 강산혁은 상대팀에서 투자할 예정인 프로젝트를 확인했다. 300억짜리 미령숲을 1000억에 투자하는 프로젝트에 강산혁은 태성 그룹이 관여한 사실을 알게 됐다.

직접 미령숲에 오게 된 강산혁은 숲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다 구조대원을 보고 놀라 진흙탕을 밟았다. 강산혁은 자신을 내보내는 구조대원을 보고 사과를 요구했고, 최창은 짧은 사과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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