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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음바페 팬으로 프랑스 풋볼 매거진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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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가 축구 선수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사랑을 인정받았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함께한 직장인 탐구생활이 전파를 탔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제 (배)성재 선배가 좋은 소식을 알려줬다. '프랑스 풋볼'이라는 프랑스 축구 매거진에 음바페 선수가 전 세계적 인기 많다는 내용이 실렸다. 한국 부분에 내가 나왔다고 하더라"라며 신나 했다.

그는 "기사 부분도 알려줘 적어왔다. '축구쇼 진행자로 유명한 그녀도 음바페와 사랑에 빠졌다. 주시은이라는 소녀는 자신을 '주바페'로 부르며, '주바페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적혀 있다더라"고 말했다.

음바페의 등 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온 주시은 아나운서는 "주바페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배성재 선배에게 감사하다. 이런 일이 생긴다. 그래서 음바페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왔다"라며 인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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