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한국배구연맹 |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OK저축은행이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OK저축은행은 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시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7-25 26-24 25-22) 셧아웃 승리를 챙겼다. 최근 3경기에서 연패 중이었던 OK저축은행은 분위기를 반전했다. 승점 3을 챙긴 OK저축은행(승점 40)은 1경기 덜 치른 삼성화재(승점 32)와 승점 격차를 더욱 벌렸다.
OK저축은행은 27점을 뽑아낸 레오 안드리치의 활약 속에 승리를 챙겼다. V리그 남자부 서브 순위 1위(6일 기준 세트당 0.677)를 기록 중인 레오는 이날도 서브 에이스 3개를 추가했다. OK저축은행은 국내파 송명근(13점)과 심경섭(9점), 전진선(8점)이 힘을 보태며 이날 가벼운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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