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사진)과 차차말론(Cha Cha Malone)이 설립한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MUSIC)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빅이슈코리아에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
하이어뮤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KF94 패션마스크 제작업체인 게이즈샵(GAZESHOP)과 함께 잡지 ‘빅이슈’ 판매를 통해 홈리스 자립을 돕는 빅이슈코리아에 5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한 마스크는 홈리스(주거빈곤층) 빅이슈 판매원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어뮤직은 실력파 국내 아티스트들과 미국 시애틀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도시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있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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