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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과 남편 진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지난 10일 오후 함소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추가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의왕시청을 통해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독거노인과 어린이, 저소득층 가정 등 보건·의료 취약 계층에 배포될 예정이다.
과거 쓰촨성 대지진 당시, 남몰래 베푼 기부가 뒤늦게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다.
최근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 초기부터 끊임없이 도움을 주는 방법을 생각해왔던 함소원이 결국 소외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구하기 힘들다는 마스크 지급을 행동에 옮긴 것.
함소원 측은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가 서로를 도울 수 있어야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저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향해, 작으나마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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