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기자]

최예나는 지난 17일 아이즈원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컴백 소감을 전했다./사진=아이즈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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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최예나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최예나는 지난 17일 아이즈원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위즈원~! 컴백 쇼 잘 보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핑크색 머리를 양 갈래로 묶고, 자줏빛 운동복을 입은 편안한 모습의 최예나가 눈길을 끈다.

그는 "너무 긴장도 되고 설레서 위즈원한테 바로 왔어요"라며 "너무너무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아이즈원은 같은 날 저녁 6시 전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공개하며 컴백했다.

앞서 아이즈원은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이후 아이즈원이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국내 신보이자,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이다.

구단비 인턴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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