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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미라' 최국 "충동구매처럼 쌍커풀 수술..그 후부터 방송 없어져"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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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맨 최국이 쌍커풀 수술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게스트로 개그맨 최국이 출연했다.

최국은 "얼굴이 좋아졌다"는 청취자의 말에 "충동구매적으로 눈을 찝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서 "본의 아니게 눈을 한 순간부터 방송이 없어졌다. 그래서 제가 눈을 한 걸 모르시는데 저 맞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기가 죽었다는 말에는 "결혼한 순간부터 기가 죽어있다. 39에 결혼했는데 아홉수더라"고 하는가 하면 윤정수를 향해 "제 롤모델이다. 빚 청산의 아이콘이지 않나. 저도 빚이 많다. 빚 좀 갚고 싶다"고 덧붙여 개그맨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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