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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머니게임’ 심은경, 유태오 총격 피습 후 대혼란 빠졌다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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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머니게임’ 심은경 유태오 피습 사진=tvN

‘머니게임’ 심은경이 유태오의 피습사건 후 혼란에 휩싸인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제작 제이에스픽쳐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이 후반부의 돌입과 함께 긴박감의 차원을 끌어올리며 연일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11회에서는 채이헌(고수 분)과 기재부 관료들이 준비한 ‘토빈세 컨퍼런스’에 참석한 유진한(유태오 분)이 괴한으로부터 총기 테러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한이 총격에 휘말릴 뻔한 이혜준(심은경 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던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머니게임’ 측이 12회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총기 테러 사건이 발생한 이후 심은경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은경은 홀로 덩그러니 서서 컨퍼런스장을 지키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혼란스러운 표정이다. 공포심과 걱정스러움 그리고 자책이 공존하는 듯한 심은경의 눈빛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머리를 감싸 쥔 채 고개를 떨군 그는 금방이라도 부서져 버릴 듯 위태로워 보인다. 이와 함께 총을 맞은 유태오의 생사에도 궁금증이 치솟는다. 앞으로 유태오에게 목숨을 빚진 심은경이 어떤 심경의 변화를 일으킬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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