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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컴백' 방탄소년단, 오늘(21일) 뉴욕 공항 도착..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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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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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컴백 일정 소화를 위해 뉴욕에 도착했다.

21일(한국 시간) 그룹 방탄소년단(진, 슈가, RM,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장면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컴백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 같은 모습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 록펠러 광장에서 생방송으로 열리는 NBC 유명 아침 토크쇼 '투데이쇼'를 비롯해 인기 심야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의 인기 코너인 ‘카풀 카라오케’ 등 방송에 출연하며 글로벌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늘(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타이틀곡 'ON'으로 활동에 나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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