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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미스터트롯’ 시청률 30% 돌파… 종편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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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8회의 1, 2부는 26.591%, 30.4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이자 지상파를 포함해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 2일 첫 방송에서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폭을 키워왔다. 특히 시청률 30%는 과거 MBC ‘무한도전’, KBS 2TV ‘1박2일’ 등 국민 예능으로 불린 프로그램들이 기록한 수치여서 의미가 크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트로트 에이드’ 미션의 제2라운드 에이스 전이 펼쳐졌다.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경민과 나태주도 추가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노지훈, 안성훈 등 6명은 아쉽게 탈락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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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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