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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정정아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정정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게 될 달달이~ 34주에 찍은 입체초음파예요. 현재는 38주 지나고있어요~^^ 이때도 넘 커서 찍으면 별로라고 했는데 넘 보고싶어서 찍었는데 이쁜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애기 사진은 다 비슷비슷 ㅎㅎ 내 자식이니까 저는 마냥 이뻐보이지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신랑이 자기 전 '여보 그동안 고생했어'라고 하는데 폭풍눈물이 ㅠㅠ '자기도 진짜 고생했어' 진짜 고생이라는 말이 와닿는 한마디. 아직 끝나지않았으니 좀 더 정신바짝차리고 낳으면 그때부터 시작이라면서요??~^^ 그 시작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고통... 너로 인해 고통스럽다면 기꺼이 즐겨줄게 달달아~ 와 준 것만으로도 감사해.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도하면서 ♡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든 예비엄마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조금 늦게 찾아오는 거지 꼭 만나실 거예요. 그러니 편한 마음으로 즐거운 노력하시고 꼭 건강 잘 챙기세요. 정말 거짓말처럼 찾아와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흥달달부부 #다들낳기전이행복한거라고 #육아선배님들의팁 #달달이 #흥달이2세 #입체초음파 #코로나바이러스잘가 #진짜만나려나보다 #엄마는대단하다 #그러나엄마가되고싶어하는여자는더대단하다 #대단한아이될필요없어행복한아이가되어주렴 #고마워"라는 긴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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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34주차 아기 초음파 모습이 담겨있다. 희미하게 보이는 아기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곧 출산을 앞둔 정정아의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정정아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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