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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민(후에키 유코)의 출산 소식이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포털 야후 재팬이 관련 기사를 메인 페이지 주요 기사로 편집했다.
일본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은 21일 오전 10시 현재 뉴스페이지 최상단 메인 기사 중 하나를 유민 출산 소식 기사로 게재하고 있다. 연예 섹션에서는 최상단 기사다.
게재된 것은 '오리콘 뉴스'의 기사로 유민이 SNS를 통해 밝힌 출산 소감과, 방문자들의 댓글 반응등을 전하는 내용이다.
'오리콘 뉴스'는 "유민이 2001년 11월 한국에서 여배우로 데뷔해, 2006년부터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민은 2018년 6월 1살 연상의 비 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에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야후 재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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