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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팬송 발매 문빈 합류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4주년 기념 팬송을 발매한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1일 오전 MBN스타에 “아스트로가 오는 23일 팬클럽 아로하를 위한 데뷔 4주년 기념 팬송을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빈도 합류해 6인 모두 팬송에 참여했다. 디지털 싱글 형식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1월 아스트로는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문빈을 제외하고 5인 체제로 활동했다.

오는 23일 데뷔 4주년을 맞이하는 아스트로는 팬들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직접 팬송에도 참여한 가운데 문빈 참여와 기습 발매 소식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해 11월 20일 신곡 ‘BLUE FLAME’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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