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호 득녀 사진=DB |
배우 김산호가 득녀했다.
김산호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로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정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라고 득녀 소식과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고있어도 보고 싶다는 말을 실감하는 중이다. 와이프도 건강하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11월 김산호는 동갑내기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4년 3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한 김산호는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김산호는 지난해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한석호 역으로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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