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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日 배우 유민, 결혼 2년만 득남.."사랑스러운 아기를 보며 행복 느껴"[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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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유민이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21일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유민은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갈게요.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018년, 유민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유부녀가 됐다. 이후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유민은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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