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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컴백' 써드아이, 오늘(21일) 신곡 'QUEEN' 발매..더 강렬해진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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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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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써드아이(3YE)가 컴백한다.

유니크한 컨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그룹 써드아이가 오늘 21일 낮 12시 신곡 ‘QUEEN’을 발매해 컴백한다.

신곡 ‘QUEEN’은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더 짙어진 써드아이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또한 워너원의 ‘Beautiful’, 골든차일드의 ‘Genie’ 등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우직(Wooziq)과 DJ와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Myo가 'DMT(Do Ma Thang)', 'OOMM(Out Of My Mind)'에 이어 또 한 번 써드아이와 호흡을 맞춰 탄생한 곡이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댄스 스튜디오 ALiEN의 리더 Luna Hyun, Davin, Yiso가 퍼포먼스 파트에 참여했으며 써드아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칼군무와 12명의 ALiEN 댄서들과 함께 하는 역동적인 동선이 더해진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공개 전 부터 느와르 영화를 보는 듯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뮤직비디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연출과 그래픽, 독특한 아이디어로 인정받는 AVLE의 김세황 감독이 디렉팅을 맡아 과감하고 파격적인 연출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또한 써드아이는 오늘 21일 오후 1시 방송되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더 강렬해진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써드아이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019년 9월 1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OOMM(Out Of My Mind)'을 발매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써드아이는 SNS를 통해 'Woman Like Me(우먼라이크미)' '타지(Taj)', '슬레이(Slay), 'Calma(깔마)' 등 팝, 남미, 아랍 뮤지션들의 음악을 안무와 함께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외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써드아이는 오늘 21일 낮 12시 신곡 'QUEEN'으로 컴백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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