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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청아, 예쁨에는 각도가 필요 없어 "몇 달 전 얼굴인데 말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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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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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인스타


배우 이청아가 청아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20일 오후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라 했던가 여행지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지금의 내가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 가늠하게 된다 불과 몇달 전의 얼굴인데 멋모르고 말간 느낌이다 #주황은고통파랑은광기 에 실린 동일 제목 #데이비드모렐 의 단편 마지막 문단.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내일도 아니다. 나는 반 도른보다 오래 버틸 거다. 반 도른 보다 버거운 것은 나의 기대 나는 내가 나에게 기대하는 것 보다 오래- 버틸거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미술관에서 우아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각도를 무시하고 예쁨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새초롬한 표정조차도 사랑스럽다.

한편 이청아는 SBS 드라마 'VIP'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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