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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잘지내지 소원?" 소녀시대 유리, 청순하고 시크하고 다해..여친짤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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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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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스타


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는 언젠가 그친다는 것. 비온 뒤에는 전보다 더 맑게 갠 날을 볼 수 있다는 것. 누구나 예고 없이 내리는 비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리는 "잘지내지 소원? 이렇게안부라도^^ 나도 같은 마음으로 우리 볼 날들을 기다리고 있다는거 요즘 건강 특히 유의하도록 하고..."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거리를 걸으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환한 미소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밝은 근황에 팬들 또한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유리는 채널A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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