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승리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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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승리(30·본명 이승현)의 입대설이 불거진 가운데, 병무청이 입대 날짜가 3월6일은 아니라고 밝혔다.
21일 병무청 관계자는 뉴스1에 "통상적으로 입영대상자들은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입영한다. 금요일에 입영하는 경우는 없다"라며 "(승리 입대가) 3월6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승리가 복무할 사단과 그의 정확한 입대 날짜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해부터 입영 대상자였으나, 성접대 및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입대를 연기했다. 이후 수사가 종료됨에 따라 병무청은 그에게 입영 통지서를 발송한 바 있다.
승리가 입대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재판 관할권이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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