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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32주차 임산부' 이상미, 대구 거주 걱정에 "저와 아이는 잘 있어요"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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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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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대구에 거주 중인 가수 이상미가 안전하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상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늘 소속사 대표님부터, 피디님, 선배후배, 언니오빠, 친구들 등등~~ 서울 지인분들로부터 진짜 많은 연락을 받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와 이론이는 잘 있답니다. 안그래도 이동반경 좁은데 이제 진짜 외출은 어렵겠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우리 그 누구도 아프지 말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무사하다는 근황을 전했다.

현재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대구에 거주 중인 이상미가 직접 안전하는 근황을 알린 것.

이상미는 배가 볼록하게 나온 사진과 함께 #32주차임산부 #배뽈록이 #이상미 #대구 #괜찮냐 #조심해 #안부확인 #생사확인 #걱정문자 #응원문자 #감동감동 #고마워요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상미는 지난해 11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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