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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형제애로 똘똘 뭉친 핸섬 타이거즈는 1승을 거둘 수 있을까?
21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핸섬 타이거즈'(이하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리그 첫 경기 당일을 맞은 핸섬 타이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핸섬 타이거즈는 라커룸으로 하나 둘 모였다. 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김승현은 "꿈에서 경기 영상이 자꾸 그려지는 거야"라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문수인도 "저도 자기 전에 천장 보면서 패턴을 그렸다"라며 한 시도 농구 생각을 놓지 않았음을 밝혔다.
모두가 모인 라커룸에서 선수들은 작전 회의를 펼쳤다. 끝없는 자체 분석이 이어지고 서지석은 "뛰는 쿼터만큼은 토할 정도로 뛰자"라고 각오를 다졌다.
파이팅을 외치기 전 캡틴 이상윤은 "이런 거 할 때 제일 멋있었던 게 있었다"라며 "보스턴에서 캐빈 가넷이 형제를 외치자 하면서 브라더 후드 하던 거 기억나냐"라고 물었다.
이에 팀원들은 "해요 해요 해요"라며 이상윤을 부추겼다. 이상윤은 "내가 우리는을 할 테니까 형제다를 외치라"라고 했고 핸섬 타이거즈는 "우리는 형제다"라는 구호를 함께 외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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