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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조민아, 악플러 저격 "나만큼 열심히 살아본 적 있니"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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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조민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조민아가 가녀린 어깨 라인을 자랑했다.

22일 가수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뚤어지게 보니까 세상이 다 뒤틀려 보이는거란다. 남의 행복 시샘하면서 막말을 뱉을수록 불행해지는 건 너희야. 뿌린대로 거두거든. 악한 끝은 없어도 선한 끝은 있는 법이니까.

인터넷에서 쓰잘머리 없는 헛소리 써대는 동안에도 난 열심히 운동하고 사랑하고 행복하면서 1분 1초를 더없이 소중히 보내고 있어. 나만큼 열심히 살아본 적 있니? 내가 남한테 피해준 적도 없거니와 너네가 무슨 자격으로 나를 욕해. .네들이 함부로 말할 사람 아니야. .부끄럽고 안타깝게 살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가치있고 절실하게 살아.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가녀린 어깨라인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민아는 화사하게 웃으면서 밝은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민아는 그룹 쥬얼리 탈퇴 후 베이커리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6월에는 레이노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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