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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기성용, 마요르카 이적 초읽기" 일제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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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리그 리턴이 불발된 기성용(31)이 스페인 1부리그 클럽과의 계약 협상 마무리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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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K리그 유턴이 불발된 기성용(31)이 스페인행에 나선 가운데 스페인 매체들은 기성용의 레알 마르요카행에 힘을 실고 있다.

스페인 매체 '풋볼 마르요카'는 22일(한국시간) "기성용이 스페인에 도착해 마요르카와 입단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며 "곧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아스' 역시 "마르요카가 레알 베티스, 우에스카(2부리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중국 슈퍼리그(CSL) 등과의 경쟁에서 이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기성용의 포지션엔 압둘 라흐만 바바가 있지만, 이번 시즌 겨우 74분만을 뛰었다"며 기성용의 마요르카행에 힘을 실었다.

기성용은 전날(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스페인으로 향했다. 출국 전 기성용은 기자회견에서 "죄송하지만 아직 팀을 밝힐 순 없다. 이해해달라"며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1부리그에 있는 클럽이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성용은 그간 레알 베티스, 레알 마요르카, 우에스카(2부리그) 등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현지 언론에선 마요르카를 가장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전망했다.

기성용의 에이전트 C2글로벌 관계자는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베티스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기성용과 에이전트의 말을 종합하면 베티스와 우에스카는 후보군에서 제외된다.

스페인 매체 '울티마 호라' 역시 지난 20일 "마요르카가 기성용과 협상 중이다. 기성용 영입전에 나선 베티스, 우에스카 중 레알 마요르카가 가장 앞서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요르카에는 일본의 신성 구보 다케후사(19)가 뛰고 있다. 구보는 이날 오전 끝난 레알 베티스와의 원정 경기(3-3)에서 1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마요르카는 이날 무승부로 승점 22점(6승4무5패)으로 17위를 기록, 강등권(18~20위) 바로 윗자리를 차지했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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