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이규형 프로포즈 사진=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캡처 |
‘하바마’ 김태희가 이규형에게 프로포즈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과 조강화(이규형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조강화는 친구를 따라 호프집을 방문했다. 그는 축구 경기를 응원하는 사람들 속 차유리를 발견하고 첫 눈에 반했다.
호감을 느낀 것은 차유리도 마찬가지였다. 나레이션을 통해 그는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에 빠진 시간 3초. 예측불가한 순간, 사랑은 평범한 척 우리의 인생에 찾아 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여느 대학생 커플처럼 달달하면서도 티격태격한 연애를 이어가며 사랑을 키워갔다.
그러던 중 조강화는 차유리와의 약속에 늦어 축구 응원이 한창인 호프집에 뛰어 들어왔다. 화가 난 듯한 차유리는 “안되겠다. 우리 결혼하자. 나한테 장가와”라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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