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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더블캐스팅' 한지상, 김지온 극찬 "공연 본 것 같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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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지온 / 사진=tvN 더블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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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더블캐스팅' 마이클 리가 9년 차 앙상블 김지온을 극찬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블캐스팅'에서는 9년 차 앙상블 김지온이 무대를 펼쳤다.

'더블캐스팅'에는 '브로드웨이가 사랑한 배우' 마이클 리,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엄기준, '뮤지컬 여제' 차지연, '신이 내린 성대' 한지상, '뮤지컬계 미다스의 손' 이지나가 멘토로 참여했다.

이날 김지온의 무대를 본 멘토들은 박수를 보냈다. 마이클 리는 "두 곡을 너무 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가능성이 엄청 많은 것 같다"며 "잠재력이 엄청나다"라고 극찬했다.

이지나는 "매력적인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고, 한지상은 "마치 공연을 본 것 같다. 역할의 발칙함을 봤다"고 평가했다.

다섯 명의 멘토 모두 김지온을 캐스팅하며 '올 캐스팅'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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