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2대8 포마드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전지적 참견 시점’ 트로트가수 조명섭이 2대8 포마드를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조명섭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의 전 매니저 송상호가 조명섭의 매니저로 등장했다. 조명섭은 그에게 작두차를 끓여준 뒤 방으로 들어가 10분 만에 2대8 포마드 스타일링을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2대8 머리를 고수하는 이유가 있냐“고 질문했다.
그는 ”깔끔하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아이돌 머리 은지원과 금발의 유병재의 헤어스타일은 어떻냐고 질문했다.
두 사람의 머리를 살핀 조명섭은 ”저랑 안 어울릴 것 같다“며 ”(유병재의 헤어스타일은) 나이 들어보이지 않을까 싶다. 백발이니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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