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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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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루 더 쉬어간다…밀워키전 우천 취소[SS in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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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훈련 후 짐을 챙기고 있다. 서프라이즈(미 애리조나주) 최승섭기자 | thunder@sportsseoul.com



[투손(미 애리조나주)=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8·텍사스)의 시범 경기 출전이 또 미뤄졌다.

텍사스는 22일(현지시간)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밀워키와 두 번째 시범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이날 애리조나주 인근엔 아침부터 비가 내렸는데, 시범 경기까지 영향을 미쳤다. 텍사스 경기 뿐 아니라 애리조나에 캠프를 차린 다른 팀들의 경기도 취소가 속출하고 있다.

추신수는 전날 열린 캔자스시티와 시범 경기 개막전에도 휴식을 취하며 출전하지 않았는데, 이날도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하루 더 휴식을 취하게 됐다.

한편 텍사스는 하루 뒤 시애틀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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