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홀로서기’ 유빈 “건강한 CEO 되고파”…JYP 박진영 반응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유빈이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홀로서기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한다. M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기획사 CEO로서의 의지를 드러낸다.

24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15회에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기획사 르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유빈은 홀로서기 및 후배 양성에 뛰어들게 된 뚜렷한 신념을 전하며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남다른 꿈을 밝혔다.

이를 들은 쌀롱 패밀리가 그녀의 전 대표님인 박진영의 반응을 묻자, 유빈이 의외의 대답으로 쌀롱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차홍이 유빈의 신기한 꿈을 해몽해 안방극장을 초 집중 모드로 만든다. 특히 유빈이 "최근 살고있는 건물에 불이 나는 꿈을 꿨다"고 하자 차홍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대박 소식을 예측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유빈의 범상치 않은 꿈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기대된다.

용기 있는 새 출발로 이목을 집중시킨 유빈의 연예 활동 제2막 스토리는 24일 오후 10시 55분 ‘언니네 쌀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