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조명섭이 새롭게 등장해 누나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명섭은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애늙은이 캐릭터를 선보여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조명섭(본명 조희언)은 1999년생으로 올해 22세다. 중학교 재학 시절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1940년대 가수 현인을 좋아하는 10대 소년의 매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조명섭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힘들었던 시기를 글쓰기와 노래로 이겨냈다고 밝히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특히 조명섭의 키는 160cm로 또래에 비에 현저히 작다. 조명섭은 어린시절 몇 차례 큰 수술과 생활고로 성장판이 닫혀 키가 더 자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명섭은 SBS '스타킹', KBS '노래가 좋아 특집-트로트가 좋아' 왕중왕전 무대에서 최종우승을 거머쥐며 지난해 앨법발매에 성공했다.
현재 그는 대형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이소라 sora6095@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