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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포레스트' 힐링 비하인드컷…박해진·조보아, 화보같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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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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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화보 촬영장을 연상케 하는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포레스트' 현장에서 서로를 다독이고 배려하며 산골 오지 강행군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박해진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아우르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귀여운 매력으로 반전을 선사하는가 하면, 대본을 보고 소품을 직접 준비하는 꼼꼼함까지 발휘하기도 한다.

조보아는 남다른 청량미를 터뜨리며 현장의 해피 바이러스로 활약했다. 촬영 쉬는 시간에 궁금증이 생기면 스태프들과 머리를 모아 연기 포인트를 의논하는가 하면, 모든 촬영에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해 조보아만이 가지고 있는 긍정 러블리 면모를 가감 없이 펼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춥고, 더운 날씨와 산골 오지 촬영으로 인해 벌어진 벌레와의 전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정을 불사한 배우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배우 뿐만 아니라 전 스태프들의 불꽃같은 노력이 안방까지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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